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대학생 글쓰기 특강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조사분석


카테고리 : 레포트 > 교육계열
파일이름 :대학생 글쓰기 특강 줄거리 요약 및.hwp
문서분량 : 18 page 등록인 : rappermgk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2.07.09 / 12.07.0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2,0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제1장 자세부터 가다듬기
세상에 공짜는 없다│창의력 훈련이 필요하다│전체 그림을 미리 한번 그려보자│멋진 제목을 다는 훈련을 해보자│말 없이 글 없다│주어에 책임지자│‘핵심’에 책임지자│접속사 사용을 자제하자│기본적인 통계 감각을 갖자│피부 반응을 자제하자
본문일부/목차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은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날 취업 논술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나를 찾아와 글쓰기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상담을 해왔다. 나는 성의 있게 답하려고 고민하다 결국 그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학생들을 상대로 주1회 ‘글쓰기 특강’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나의 글쓰기 특강은 6월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특강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던 건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이었다. 아직까지도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긴 하지만, 그 고민의 결실을 여기에 실은 것이다. 내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장담 할 순 없지만, 나는 이 글쓰기 특강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풍요롭게 해보자는, ‘글쓰기로 세상 보기’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으면 곧잘 ‘정보’ 탓을 하곤 하지만, 사실 정보는 과잉이다. 이미 아날로그 시대 때부터 과잉이었는데, 디지털 시대에 이르러 더 말해 무엇하랴. 요리에 비유해 말하자면, 문제는 재료의 부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요리술에 있는 게 아닐까? 세상사의 피상만 보고 휘둘릴 것이 아니라 그걸 꿰뚫어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요리술처럼 중요한 게 아니겠냐는 것이다. 그런 안목의 형성이 글쓰기 능력과 무관치 않다는 거다. 물론 매사를 꿰뚫어보고 살면 피곤하니 대충 겉만 보고 살아가자는 반론도 가능하겠지만, 제대로 알건 알면서 세상을 살아보자는 입장을 전제로 한다면 그렇다는 말이다.
미국의 고전학자 월터 옹은 인간이 점점 더 내면적인 의식을 갖게 된 것은 글쓰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자 문화가 인간의 내면성을 키웠다는 것이다. 이런 내면화 효과는 한 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글쓰기를 자주 하다 보면 내면성이 키워진다는 것이다. 물론 내면성을 키우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적정 수준의 내면성이 바람직하겠지만, 내면성이 너무 부족한 사람은 글쓰기를 통해 그걸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이 성격이 급해 곧잘 덤벙대는 사람은 글쓰기에 몰두해볼 필요가 있다.
연관검색어
대학생 글쓰기 특강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