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작가의 글을 읽는 건 무척 오랜만인 듯하다. 에세이라고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실용서로 분류되어도 좋을 심리학 관련 책을 읽는 건 처음이다. 우울이 만연한 사회다보니 한국에서도 정신과 의사들이 쓴 심리학 관련 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번역도서로는 일본이나 서구권 도서가 흔한 편이고, 대만 작가의 책은 확실히 낯설다.
우울과 불안에 대한 도서들이 늘어나는 데는 아무래도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서 정신과 상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문제가 있지만 정신과에 가기는 망설여지고 자연스럽게 책을 찾게 된다. 그런 사람 중에 하나가 나였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