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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2015-2> 일상 속에서 여성이 겪게 되는 차별에는 어떤 것이 있고, 이러한 차별이 사회에서 정당화되는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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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에서 성공 하기 힘든 요인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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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ymis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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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5.09.13 /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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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과 4학년 성사랑사회 B형
일상 속에서 여성이 겪게 되는 차별에는 어떤 것이 있고, 이러한 차별이 사회에서 정당화되는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본문일부/목차
- <여성이 겪게되는 차별 및 정당화되는 방식>
1. 한국 여성의 사회진출 현황
2. 출산문제와 여성
3. 직장 내 승진․배치문제와 여성
4. 유리천장과 여성
5.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1998년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미국의 1977년 수준 여성인력의 활용도와 비교해보면 한국이 OECD라는 부자클럽의 가난한 나라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교육 받은 여성인재를 고스란히 묵히고 남자만 활용하는 한국이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선진국과 경쟁할 경우 그 승패는 강 건너 불 보듯 뻔한 것이다. 우선 양적 활용 측면을 보았을 때 한국 여성의 총인구 대비 취업자수는 2004년 현재 OECD회원국의 평균이하이며, 실업률이 급증한 IMF 이전에도 OECD 회원국의 평균치에 늘 뒤떨어지는 수준이었다. 주 노동 연령 대(25세 이상 64세 이하)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국가별로 비교해 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004년 현재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회원국 중 하위 25%에 속하며, 이는 미국의 1977년도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에 해당되는 수치다. 또한 OECD회원국 중 최하위 여성인력의 질적 활용 측면을 보면 한국이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더욱 뚜렷해진다. OECD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4%(04년 기준)로 남성의 93%와 비교할 때 턱없이 낮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다. 그러나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한국남성의 인력활용도는 양과 질 모두 거의 선진국 수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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