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Ⅱ.본론
1.일본인의 특징
2.일본의 비즈니스 문화
3.협상시 유의사항
4.두터운 진입장벽
5.일본 바이어와의 거래시 유의사항 및 현지 바이어의 특성
6.공적규제
7.유통상관행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일부/목차
삼국시대 담징의 문물 전파, 근대화 이후 일본의 침략과 전쟁, 식민통치와 독립, 수백 년간 우리나라와 질긴 인연을 가지고 있는 이웃 나라 일본, 너무나 오래 알아왔고 글로벌화의 잦은 문화교류로 인해 우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일본인들과 비슷한 문화를 갖고 비슷한 생각을 할 거라는 무뎌진 생각을 해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일본인도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 혹은 일본과 교역하는 많은 기업체들은 일본어를 조금 한다고 해서 혹은 일본인이 우리와 많은 역사적 관계가 있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착각을 한다. 하지만 일본의 문화, 그들의 생각과 행동들 모두 우리나라와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첫번째 예로서 음식문화에서 차이가 나는데 우리는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 일본인들은 싱겁고 달짝지근한 음식을 선호한다. 그리고 우리는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지만 일본은 미지근한 국물을 좋아하며 우리는 밥상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한 반면 일본의 밥상은 간단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반찬이나 국, 찌개류는 서로 나눠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본은 반드시 1인분씩 구분되었으며 젓가락 놓는 방법부터 우리는 국그릇 옆에 수직으로 놓지만 일본인들은 국그릇 아래 수평으로 놓는다. 두 번째로 성격도 다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솔직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는 반면 일본인들은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즉, 우리가 YES와NO가 분명한 반면 그들은 분명하지 않고 오히려 애매한 대답을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했다고 생각한다.
흔히 일본인은 두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혼네와 다테마에가 그것이다. 혼네는 진자 속마음이고 다테마에는 말로 표현하는 마음이나. 혼네는 부모 자식 간이라 할지라도 드러내지 않는다.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 또한 폐이기 때문에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폐나 실례를 끼치는 것을 메이와쿠 라고 한다. 메이와쿠는 일본의 인간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어릴 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금하도록 철저히 교육 받는다. 폐를 끼치는 것은 본인의 가장 중요한 사회덕목인 조화를 깨기 때문이다. 조화는 일본말로 ‘와’이다. 일본과 비즈니스를 하기 전에 알아야 될 개념이 바로 이 조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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