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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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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이재 황윤석의 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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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이재 황윤석의 시 세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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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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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3.11.26 / 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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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Ⅰ. 서론
Ⅱ. 이재 황윤석의 생애
Ⅲ. 이재 황윤석의 시 세계
1.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재 황윤석의 학문에 대한 열의
2.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재 황윤석의 애민사상
Ⅳ. 이재 황윤석의 시의 문학사적 의의
Ⅴ. 결론
참고문헌
- 본문일부/목차
- 18세기 후반을 살던 이재 황윤석은 호남의 대표적인 박물학자이자 실학자였다. 그는 학통연원을 중시하였고, 주자를 존신하였으며, 경학을 중시한 인물이다. 그는 문학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성리학적 규범 속에서의 보편적인 문학관을 고수하였는데, 학문적으로 이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스승 미호(渼湖) 김원행(金元行)은 이재가 시에 대해서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여기에 대해 공부한 게 없으니, 어찌 말할 수 있겠는가? 대개 후대에는 사장(詞章)과 학문이 둘이 되었고, 이것은 본디 어떻게 해볼 수 없네. 그러나 학문이 원숙하다면 그 문장 또한 좋은 법이지. 이를테면 옛사람의 입언(立言)과 수훈(垂訓)이 어찌 한 번인들 반드시 이런 문장을 짓겠다고 마음먹었겠는가? 그 문장이 저절로 그러했던 것이지. 비록 이런 경지에 이를 수는 없다 해도 진실로 그렇게 되는 연유는 몰라서는 안 되네. 자네도 여기에 대해서 더 이상 마음 두지 말고, 기필코 용감하게 나아가 착실(着實)하고 절근(切近)한 곳에 힘써야 할 것일세.
이 대답 이외에도, 김원행은 이재에게 학문에 있어서 곁가지로 흐르지 않아야 한다던가, 소인유(小人儒)가 되지 말고 군자유(君子儒)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이처럼 김원행은 이재에게 세속적인 성공을 강조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수양하는 것을 첫째 덕목으로 강조하였고 13년간 스승 김원행을 모신 이재로서는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스승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그의 정신을 이어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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