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악마’, ‘사이코 패스’, ‘인간 말종’, ‘살인 괴물’ 등 온갖 과격한 수식어가 붙는 연쇄살인범들… 이들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범죄학자 에드워드 글로버는 <범죄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이들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본문일부/목차
한국의 연쇄살인범 연구는 크게 90년대 중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90년대 중반 이전에는 김대두, 화성연쇄살인 사건 정도로 희박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지존파 사건을 기점으로 매년 출현할 정도로 잦아졌다. 이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범죄분석가들이 숱한 연구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프로파일링이라는 기법을 도입해 큰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2009년 1월 27일 검거된 강호순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저지른 여성 연쇄 납치 살인사건이다.
강호순은 2005년 10월 장모 집에 불을 질러서 장모와 처를 살해한 이후부터 2006년에서부터 2008년까지 경기도 서남부에서 연쇄적으로 여성 7명을 납치한 후 살해하였고 2009년 1월 27일에 2008년 군포시에서 실종된 여자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는데 추가 수사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까지 여성 7명을 연쇄적으로 실종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어 처음에는 연쇄살인을 부인하다가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군포 여대생을 포함해 7명을 죽였다고 털어 놓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사건이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