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고상함과 천박함을 나누는 기준
1. 취미활동과 계급성
2. 명화감상 및 미술품 수집과 코스프레 취미의 고상함과 천박함을 나누는 기준
Ⅳ. 이 기준이 지닌 이데올로기적 성격에 대한 분석
1. 취미의 계급성
2. 명화감상 및 미술품 수집 취미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3. 코스프레 취미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4. 반-칸트적 미학의 기준
5. 순수취향과 천박하고 야만적인 취향
6. 취미의 필요로부터의 거리
7. 취미로서의 매너와 문화 획득방식의 기준
8. 경험과 학식적 기준
Ⅴ. 결 론
[참고 자료]
Ⅰ. 서 론
우리는 누구나 항상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야 스스로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아무런 의욕이 없는 무기력함은 정말 답답하며, 일반적으로 활동 동인에는 취미와 욕심 또는 욕망이 있다.
취미는 대부분 뭔가 고상하거나 맑게 느껴지지만, 때때로 욕심이 들어가게 되면 뭔가 천박하고 칙칙하며 무거워 보인다.
취미를 즐김에도 다소간의 돈이 필요하지만, 돈 없이도 가능한 취미는 많다. 하지만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돈이나 권력이 꼭 필요하다.
취미는 이루면 기분이 좋아지고 못 이루어도 마음을 상하거나 번민하지 않으나 욕망을 못 이루면 마음을 상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취미에는 욕망이 베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취미는 자기 처지에 맞도록 다양하고 자유롭게 선택 할 수가 있다.
취미는 평화로운 정서로 부터 출발을 한다. 사람들 간에 취미가 같다는 것은 인간적인 정서가 통한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취미별로 동호회가 생기고 즐거움을 배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로 취미를 강제해서는 안 된다. 사물이 각기 다르듯 취향도 모두 제 각각이기 때문이다.
≪ … 중 략 … ≫
Ⅱ.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로 분류되는 취미의 사례
1. 고상한 취미로 분류되는 취미의 사례 – <명화(名畵)감상 및 미술품 수집>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전시회나 공연장을 직접 찾지 않는 한 예술을 접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생활하면서 예술작품을 접하게 되는 경우는 매우 많다.
길거리를 지나거나 공원을 거닐다가 건물 앞에 세워진 유명한 조각물이나 조형물을 만나기도 하고, 문구점에서는 유명한 명화나 현대미술작품이 인쇄되어진 노트와 각종제품들을 구입할 수가 있다.
액자나 타일, 우산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 및 소품에서도 유명한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가 있고, 신문이나 잡지, 책을 통해서 오래된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명한 예술작품들을 접할 수가 있다. 이처럼 예술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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