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의 공천 부적격자 명단 발표로 시작된 시민단체의 총선 참여 운동이 도내 시민단체로도 급속히 확산되었고 희망연대를 비롯한 도내 시민단체들은 이달중에 경남지역 공천부적격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에는 낙선 운동 대상자도 가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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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민단체의 16대 총선 참여 운동도 불이 붙었고 마산의 시민단체,열린사회 희망연대는 오늘 경남지역 공천 부적격자도 따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참여자치시민연대와 환경운동연합,진주의 시민단체도 참여의사를 밝히고 오는 17일 1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시민단체는 경남지역에도 이달중에 공천 부적격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다음달에는 이 가운데 낙선운동을 벌일 후보자도 결정했다. 낙선운동을 선언한 시민단체도 계속 늘어났고 지금까지 경남여성회와 창원 여성의 전화, 민예총 마창지부 등 14개 단체가 참여를 결정했고 도내 7개 YMCA도 중앙연맹과 마찬가지로 곧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 87조 실정법 위반과 정치인들의 반발. 하지만 시민단체와 시민 상당수는 이번 낙선운동이 우리나라 유권자 참여 운동의 한 전기가 됬었고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들을 얻었다.
총선 시민 연대의 낙선 운동은 2000년 시민 단체들은 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총선 시민 연대를 만들어 이제까지의 선거 감시 활동 중심에서 부적절한 후보자에 대해 공천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한편, 비록 공천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후 국민의 대표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명단을 발표하고, 그 사람들을 낙선시키기 위한 운동을 벌였고, 이 운동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며, 다음 선거에서는 각 정당들이 적합한 인물을 공천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이 총선 시민 연대의 낙선 운동의 순기능은 역할 은 그 동안 국회의원에 대한 정보의 접근이 불가능했는데 특히 안 드러난 전과라든지 문제점을 조목조목 집어줘서 유권자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정치인들도 이런 자신의 치부에 대해 선거를 하는데 장애를 줘서 아예 나오지 못하고 일부 비리정치인들을 정치에서 퇴출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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