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희망찬 사람들 민담 형식으로 풀이 스토리텔링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희망찬 사람들 민담 형식으로 풀이 스.hwp 문서분량 : 5 page 등록인 : rappermgk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2.07.24 / 12.07.24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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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세상을 만들고 인간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 판토크라토르 즉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가 있었다. 그는 항상 근엄한 얼굴에 조금도 미동도 하지 않고 천상의 옥좌를 지키고 있었다. 이에 도전하는 메피스토펠레스는 신에게 반발하는 악마였다. 이 악마는 자신이 신보다 더 위대하고 능력 있다고 생각했다. 항상 신과 인간을 두고 내기를 했었고 언제나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했다.

본문일부/목차
이 악마는 자신감이 충만했고 이번에도 자신이 이길 것을 확신했다. 이 악마는 인간들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은 망할 수 밖에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엇갈리는 운명은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을 인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즉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인 ‘희망’ 을 빼앗고 싶었다. 지금까지 신과 겨루면서 결과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빼앗아 왔다. 이 악마는 너무 연속되는 승전에 의아함을 품었지만 자신의 능력이 월등하니 신도 어쩌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엔 두 남녀를 엇갈리는 운명 속에서 스스로 자멸하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고 싶었다. 그것도 자신의 중간 공작은 거의 가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 자체의 한계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인간 스스로에게 알게 해주고 싶었다. 그 방법만이 인간에게 희망을 시원적으로 뺏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인간 세상은 속칭 중세 시대이다. 중세 시대의 비잔틴 제국의 레오3세 황제의 3번째 아들인 프로스키네시스 왕자는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와 훌륭한 언변으로 세상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왕자는 보통 잘난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그런 통속적인 길로 치닫고 있었다. 항상 쾌락과 향락에만 젖어 살았다. 어느 날 낮술로 탁주를 마시고 취해서 자신의 아버지인 레오 3세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아버지가 저에게 물려주실 재산을 지금 나누어 주세요 저도 재산을 청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마음이 안좋았지만 자신이 아들 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탓이니 이 아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들이 원하는 대로 재산을 갈라 주었다. 왕자는 그 큰 재산을 가지고 자신의 신분도 망각한 채 이웃 나라로 가서 그곳의 모든 쾌락을 모두 맛보았다. 자연히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탕진하게 되었고 곧 내일 먹을 음식도 없을 만큼 처참한 거지가 되었다. 왕자는 크게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곳의 부자집의 돼지우리에서 돼지를 치며 돼지가 먹는 음식을 먹으며 처참히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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