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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라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연말 특수를 노린 가전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대목에 한몫 두둑하게 챙겨둬야 내년 살림도 풍족한 법이다. 그러나 풍족한 계절에도 양극화 현상은 어김없이 나타난다. 다윗과 골리앗의 격차는 매년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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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니아만도와 미니노트북 시장의 강자인 고진샤의 성공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위니아만도는 영업이익률을 매년 높여가고 있으며 고진샤는 일본에서 11인치 이하 시장에서 1위를 했다.

그들의 성공전략은 무엇일까. 다윗이 처한 현실은 성경에 나온 것만큼이나 녹록지 않았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멀리서 돌팔매질을 하도록 시간을 주지 않고 특히 국내시장은 골리앗이 손을 뻗지 않고도 다 먹어치울 만큼 작다.

다윗이 이길 전략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먼저 골리앗이 마구 휘둘러도 KO당하지 않아야 한다. 먼저 맷집을 키워야 기회가 온다. 맷집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쓸데없는 비용부터 줄여야 했다.

도요타 방식 벤치마킹하라

2003년은 위니아만도에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였다. 영국 헐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성공사례로 위니아만도의 딤채를 채택하는 등 겉으로는 잘나가는 듯 보였지만 시장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었다. 2002년 김치냉장고 가정보급률이 50%를 돌파했고 2003년부터 신규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995년 딤채를 출시한 이후로 한 번도 축소된 적 없는 김치냉장고 시장 자체가 줄어든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쟁사가 끼워팔기를 통해 가격경쟁력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삼성에 있을 땐 잘 몰랐는데, 삼성·LG가 참 큰 회사더라. 하지만 우리가 다윗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기업이 격랑이라면 어떻게 그 격랑을 쪽배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2004년 1월 삼성 미주법인 가전본부장 출신인 김일태 대표가 취임하면서 느낀 소회다. 그는 신규 수요가 줄기 시작하는 시장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얼마짜리 김치냉장고’가 아니라 ‘부가가치’를 팔 것인지 고민했다. 이를 위해선 전반적인 혁신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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