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의복문화에 대해서 작성한 자료이며, 한국과 일본의 전통의복인 한복과 기모노의 차이도 서술하였습니다.
본문일부/목차
Ⅰ. 시대에 따른 일본 의복의 변천
1. 고대의 의복
2. 중세의 의복
3. 근세의 의복
4. 근대의 의복
5. 현대의 의복
Ⅱ. 일본 전통의상의 주요 요소
1. 기모노(着物)
2. 오비(帯)
3. 게타(下駄)와 다비(足袋)
Ⅲ. 한국 의복문화와의 비교
1. 한복의 유래
2. 한복과 기모노의 공통점
3. 한복과 기모노의 차이점
//본문내용//
Ⅰ. 시대에 따른 일본 의복의 변천
1. 고대의 의복
1) 선사시대 (~561)
아직 빈부격차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겨드랑이만을 봉합한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옷을 착용했다. 여성의 의상은 키누모, 남성은 키누바카마였으며 웃옷의 왼쪽 여밈과 허리에 두른 띠가 특징이다. 야요이시대에 들어서면서 양잠과 직물 짜기가 시작되었다.
2) 아스카, 나라시대 (562~793)
불교가 전해지면서 당나라 풍의 복식과 염직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쇼토쿠태자는 수 왕조를 본따 귀족과 신하의 의복에 관한 규칙을 정했다. 다이호 율령, 요로 율령에서는 당 왕조의 제복을 모방해 의복을 예복(의식용), 조복(조정 근무복), 제복(노동용)의 3종류로 새롭게 바꾸었다.
여성은 양 소매가 긴 단기누를 입고 모(옛날에 귀족이 정장을 입을 때 하카마 위에 입던 옷)를 한 장 혹은 두 장 입었다. 그 위에 세시라는 조끼와 같은 것을 입고 어깨에는 히레(귀부인이 정장을 입을 때 어깨에 드리운 길고 얇은 천)라는 스카프를 걸쳤다. 남성은 머리에 관을 쓰고 목닫이의 아게구비의 긴 쪽을 입고 허리에는 허리띠를 매고 속바지를 입었다.
이후 대륙의 영향이 적어짐에 따라 의복 스타일은 점차 간소해졌지만 옷을 겹겹이 입는 방식에 대해 연구가 시작되었다.
3) 헤이안시대 (794~1192)
귀족사회는 명주, 서민사회는 마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시대로 일본의 풍토에 맞는 기모노가 이 때 만들어졌다. 서민들이 명주로 옷을 만들어 입는 것은 허가 되지 않았다.
여성은 쥬니히토에(옛날 여관들의 정장)나 코우치기(상류 계급 여성의 약식예복), 남성은 소쿠다이(천황 및 문무 백관이 정무를 볼 때나 의식 때 입던 정장), 노우시(귀족의 평복), 카리기누(귀족들의 평상복으로 에도 시대에는 무늬 있는 천으로 만들어 예복으로 입기도 함) 등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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