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himalayas)는 고대 산스크리트(梵語)의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가 결합되어 생긴 말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을 의미합니다
사천성 바메이(八美)의 야라신산(雅拉神山), 세계최고봉 티벳의 주무랑마(히말라야 喜 拉雅)이다. 재미있는 것은 야라신산과 히말라야가 동일한 이름인 야라雅拉(아랍)가 사용되고 있다. 아랍권에서 사용하는 ‘알라’신의 이름과 비슷하며 청산별곡의 후렴구인 ‘얄리 얄리 얄라셩’과 동일한 발음인 ‘얄라’가 발음되고 있고 한국어발음으로는 ‘아랍’이다. 우연의 일치 치고는 너무나 오묘한 조화이다. ‘아랍’과 ‘알라’는 밀접한 관계 아닌가 불교에서 ‘야라아식’이라는 단어도 관계되어 보인다.
야雅는 초오, 큰부리 까마귀이다. 태양신의 사자인 삼족오가 생각나지 않는가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라는 이름에는 까마귀라는 뜻이 있었고, 커다란 까마귀의 부리가 낫과 같은 형상이라하여 구 소련의 국기에는 낫으로 표현되어 있다.
북방신 환인桓因이 바로 큰부리까마귀이다. 랍拉은 꺽다, 부러뜨리다, 바람소리 등의 뜻이다.
수메르기록에 매우 흥미를 끄는 대목이 나온다.
마루둑이 지쳐서 광풍에 부딪히는 가운데 날개 끝이 벗겨졌다. 닌우르타가 화살에 이어 창을 집었다. 그리고 그의 날개 끝을 잘라냈다. 오른쪽과 왼쪽을 떼어냈다. 마루둑이 자기의 날개를 보았다. 그리고는 소리를 발했다. ‘날개에서 날개까지’하고 소리를 치는 순간, 한 물체가 그에게 다가왔다. 사악한 마루둑을 죽였다. 용사 니누르타가 신들의 운명의 서판을 자신의 서판을 회복했다.
다른 기록에 보자.
앤키의 아들인 아다파(아담)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마파람(남풍)이 불어서 그의 배를 전복시켰다. 그래서 아다파는 마파람의 날개를 꺾어버렸다. 아다파는 아누가 주관하는 재판에 회부되었고 앤키는 아다파에게 만약 재판결과 죽어야 할 운명의 빵과 물이 제공되면 절대로 먹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아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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