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령총금관 (金鈴塚金冠)에 대하여..
▒ 지정번호 보물 제338호
▒ 지정연월일 1963년 1월 21일
▒ 시 대
삼국시대
▒ 규모·양식 높이 27㎝, 지름 15㎝
▒ 재 료
금
▒ 소 유 자 국유
▒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번지1 국립중앙박물관
금령총 금관이란 1924년 경주시 노서동 금령총에서 발굴된 금으로 된 관(冠)을 말한다. 이 금관에는 내관(內冠)이 없는데 발굴자의 소견으로는 비단으로 된 모(帽)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외관은 관테〔臺輪〕위에 5개의 가지를 붙인 것으로 신라시대 관의 전형적 양식이며, 하나의 특징을 이루고 있다. 대륜은 너비 2.7㎝, 지름 약 16.5㎝로 가장 소형에 속한다. 표면에는 아래·위에 두 줄씩 점문(點紋)이 찍혀있고 3단으로 원좌(圓座)를 만든 다음 금줄로 원형 영락(瓔珞)을 상하에 16개씩, 중앙에 15개씩 달았다.
중앙 정면과 그 좌우에 산(山)자형을 4단으로 연결하고 가지 끝에는 보주형(寶珠形)으로 된 가지를 1장의 금판에서 오래 내고, 가장자리에는 대륜에서와 같이 2줄의 점문을 찍었으며, 전면(全面)에 36개씩 원좌를 찍은 가운데 원형 영락을 달았다.
이 산(山)자형 가지 좌우에는 사슴뿔 모양의 가지를 붙이고 가장자리에는 점문이 있으며, 각각 23개씩의 원좌 위에 영락을 달고 있다. 산(山)자형 높이 23.95㎝, 녹각형 높이 25.75㎝ 이다.
이 금관의 특징은 지금까지 발견된 3구의 금관 중에 가장 작고 간단한 형식이며, 다른 금관에서 볼 수 있는 비취(翡翠) 곡옥(曲玉)의 장식이 없는 금으로만 이루어진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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