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개요
바이로메드는 1996년 11월 서울대학교를 모태조직으로 하여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창업자인 김성영 교수는 미생물학자로 주로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였으며,𠎘년에는 10여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바이로메드 대표이사와 겸직하고 있다. 김선영 교수는 서울대학교에 부임하면서 주로 한국인이 서구인에 비해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하였으나, 환자로부터 혈액 샘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재료가 갖추어지지 못하자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기 시작하여, 유전자 치료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𠎜년 김선영 교수는 미국의 한 유전자 치료학회에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자, 세계의 여러 제약회사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그러던 중 같은 해 9월 영국의 생명공학 회사인 Oxford biomedica사로부터 유전자 운반책에 대한 사용권을 요구하며 4년간 1백 60만 달러의 지원을 제안하였다.이에 영국의 벤처회사측은 수탁계약의 수월성을 위해 벤처 창업을 권유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김선영 교수팀은 벤처기업의 설립을 검토하게 되었다. 검토결과 벤처기업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느낀 김선영 교수는 신약물질을 개발한 후 임상단계에서 기술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임상진행 단계별 로열티 및 제품화 성공시 순 매출액 대비 로열티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바이로메드를 설립하였다.
바이로메드가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는 유전자(세포)치료제와 제조합 단백질치료제로 이중 4개 제품이 현재 국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란 인체에 유전자를 도입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로 세포에 특정한 기능을 가진 유전자를 투여하거나 세포의 유전적 결함을 보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질병의 원인을 치료함으로써 기존의 화학물질 등으로 치료할 수 없는 난치병이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효과가 탁월해 향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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