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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이해(교양)] 인터넷 소설 작가와 팬덤 : 예술이 아니다.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예술이해.hwp
문서분량 : 11 page 등록인 : jijabella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6.24 /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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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예술 관련 교양 수업중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과연 예술이 뭔가라는 형이상학적인 교수님의 질문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예술이 아닌 그 무엇을 정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시해 본다면, 그 반동으로 예술 정의에 근접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용대상]
본문일부/목차
그들에게 ‘너희들은 예술을 하고 있는 게 아니며,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게 아니야.’라고 쉽게 말할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20세기 미디어 문화 창작자들과 수용자들은 상당부분 완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 한대로 그들은 상당부분 기존의 순수예술과의 격전을 치러왔고, 앞으로의 격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많은 사상들을 흡수하고 또한 직접 순수 예술을 즐기기까지 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만 봐도 이는 예술적인 경지에 가까워졌다는 말과도 일맥 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화살을 돌릴 곳은 어디인가? 21세기에 들어와 새롭게 생긴 그 무엇인가에 큰 발전을 위해서 글을 써야만 할 것이다. 새롭게 생긴 문화의 영역은 바로 양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이다. 빠른 속도로 기존의 관습과 인습들을 뒤집고 부수는 이 괴물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점이 가장 두려워해야만 할 점이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은 ‘인터넷 소설 작가와 팬덤 : 예술이 아니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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