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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문화 공간으로서 연세로 / 문화 공간으로서 연세로 ‘신촌상권의 하루 유동인구는 약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문화공간으로서 연세로.hwp
문서분량 : 7 page 등록인 : lspeirs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5.18 /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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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으로서 연세로 ‘신촌상권의 하루 유동인구는 약 15∼20만 정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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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으로서 연세로 ‘신촌상권의 하루 유동인구는 약 15∼20만 정도며,주변의 대학교가 많아 유동인구의 50% 이상을 20대가 차지한다. 음식점, 술집, 노래방, pc방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신촌상권은 대학생들의 하교시간대인 저녁 6시 이후부터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18∼23시까지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시간대이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비슷하게 나타난다…’([한국 마케팅신문],2004년7월5일,‘창업준비하세요 4 -신촌상권’) 신촌 상권에 대한 설명이다 얼핏 들으면 주요한 상권이구나 하고 지나치겠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우리는 상권 유동인구 분석대상이다. 연세로는 주요한 대학가이면서 상가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길이다. 분명 이 길을 ‘걷는’ 사람은 주변 대학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임에도 불구하고 통제된 동선을 통과하는 잠재된 고객으로써 우리는 객체이다. 이 길을 걷는 동안은 지역 주민도, 대학생도 아닌 소비자로써 자본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본은 이 길에서 주인이 되어 상권이라는 이름으로 투자되어지고 있다. 사람이 자본의 투자를 위한 분석대상으로 통제되고, 자본이 오히려 유행과 소비패턴을 만들어 학생문화를 통제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의 욕구를 따른다는 소비도 계산된 위치에서 준비하고 있는 자본에 의해 통제 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연세로 길가에 주차된 많은 짐차들은 자본의 승리와 거만한 지배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으론 우리가 주체성을 잃어버리는 동안 자본이 길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데도 스스로 회복하려는 노력보다는 그 안에서 무비판적으로 익숙해져 간다는 점에서 자성도 필요하다. 통제되는 수동성에 길들여지다 보면 언젠가 사람으로서 주체성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스스로 주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 답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교류, 소통과 문화라는 안을 제시해본다. 길에는 동선을 통제한다는 의미가 있는 동시에 소통의의 공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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