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 A+ 완벽정리
(차의 역사와 종류, 원산지와 재배조건, 효능과 성분 및 마시는 법)
. 차의 정의
아침에 마시는 한잔의 차는
정신을 맑게하고 생각을 넓혀주며
식후에 마시는 한잔의 차는
입안을 맑게하고 소화를 도와주며
바쁠 때 마시는 한잔의 차는
갈증을 없애주고 머리를 맑게하며
한가히 마시는 한잔의 차는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를 없애준다.
차는 차나무에서 딴 잎으로 만들어 뜨거운 물에 우린 것이다. 차나무는 동백과에 속하는 사철 푸른나무이다. 연평균 기온이 12℃ 이상이면 재배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따뜻한 곳에서 자라며 안개가 많고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한다.
차나무는 대체로 잎이 작은 중국계와 잎이 큰 앗삼계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녹차용으로 중국의 운남성 동북과 한국·일본 등지이고, 후자는 앗삼·태국·버마·인도지나·해남도 부근의 중국 남쪽에 널리 자생 또는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 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작설차와 죽로차는 차의 품질과 맛을 잘 표현한 이름이다. 작설차는 어린 차잎이 참새 혀를 닮았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죽로차는 대나무 이슬을 머금고 자란 차로 그 맛이 뛰어나다. 차는 세계의 음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커피, 코코아와 함께 3대 기호음료로 1백 60여 개 국가에서 널리 음용 되고 있다.
. 차의 역사
(1) 차의 발견
자연이 만들어낸 인류 최고의 기호 음료인 차는 오랜 역사동안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약으로 또는 조상의 제례나 신에대한 의식용으로 사용되다가 점차 기호음료로 정착됐다. 중국의 다성(茶聖)인 육우(陸羽, 727∼803)가 지은 다경(茶經)에 B.C 2700년경 신농(神農) 시대부터 차를 마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농(神農)은 삼황(三皇, 수인, 복희, 신농) 중의 한 사람으로 백성들에게 농경법을 가르치고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의약의 신으로 숭앙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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