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인권의 현 상황 및 인권문제에 대한 원인을 살펴보고, 각국의 대처방안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본문일부/목차
1. 서론
1>주제 선정의 이유
2>아프리카와 선진국의 비교
3>아프리카 내부로부터의 노력
2. 본론
1>아프리카의 현 상황
2>아프리카가 현 상황에 처한 원인
3>아프리카 인권 문제에 대한 여러 노력과 해결책
3. 결론
1. 서론
1>주제 선정의 이유
얼마 전 KBS 특파원 현장보고라는 프로그램에서 아프리카 내전의 참상을 다룬 `아프리카 내전의 그늘 소년 병사와 소녀 엄마`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해마다 중동에서 일어나는 내전이나 테러 속에 죽어가는 사람들보다 몇 십 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에서 내전이나, 테러, 에이즈나 혹은 각종 인권 유린 사태로 인해 죽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아프리카 내에서의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제 사회의 이해 관계가 그다지 심하게 얽혀 있지 않고 또한 자원이나 국제적인 이익 관계로 인해 아프리카의 반 인권적인 정부와 관계를 강화시켜나가고 있는 많은 강대국 정부의 영향으로 아프리카의 인권문제는 국제 사회의 관심 밖에 있거나 혹은 오히려 방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수단 서부지역인 다크푸르에서 자행되고 있는 수단 정부에 의한 대학살의 경우 대학살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후에 40만 명이 죽고 200만 명의 난민이 생기고 나서야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이마저도 수단 정부와 석유와 무기 거래를 하면서 관계를 강화시켜온 중국 정부는 비 협조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아시아의 쓰나미나 미국 카트리나 피해시 온갖 언론 매체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환기시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시켜 나가고 이재민의 슬픔을 함깨 나누었던 모습을 보아왔다 그런 우리에게 자연의 재해가 아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자행되는 인권탄압으로 인하여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고통 받고 있는 현장에 대해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그러한 인권 탄압을 비호까지 한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러한 충격과 그에 따른 관심을 계기로 우리는 아프리카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조사해보게 되었다.
2>아프리카와 선진국의 비교
선진국 - `어린이 비만은 인류의 재앙` WHO 경고
2010년까지 유럽 어린이 10명 중 1명은 비만아가 될 것
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0년 유럽 어린이 10명 중 1명이 비만아가 될 것이라고 13일 경고했다. 비만은 특히 미국과 영국에서 심각하다. 세계 최고의 비만 국가로 알려진 미국은 올해 질병통제센터(CDC) 보고서에서 과체중인 19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율이 20년 사이 2배로 늘어 17%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유럽 최고의 비만 국가로 알려진 영국은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10년 19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20%가 비만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 국가 보건장관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15∼1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만나 `유럽비만저지헌장`을 채택할 예정인데, 이 헌장에는 비만 저지를 위한 행동계획과 정치인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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