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대화의 기법
. 호감을 이끄는 대화법
분위기 파악 못하고 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비호감이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려면 눈치가 빨라야 한다. 물론 그 눈치 없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눈치 없는지조차 몰라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눈치 없다는 말을 들은 경험이 있다면 눈치를 길러야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꿀 수 있다. 말할 때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을 잘 관찰하며 말하면 분위기 파악이 쉬워진다. 눈치 있게 분위기 파악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면 첫째, 상대방 눈을 보며 말한다. 사람의 좌뇌와 우뇌는 신체의 지각과 운동을 담당하는데, 마음 상태에 따라 감성을 주관하는 우뇌가 작용해서 좌측 눈에 잠시 근심의 빛이 어리거나, 그것을 감추기 위해 눈을 비비게 되기 때문에 그의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눈치 챌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상대방의 손 움직임을 관찰하며 말한다. 영국의 동물학자 데즈몬드 모리스와 미국의 정신학자 폴 에크만에 의하면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는 대화중에 얼굴을 만지는 횟수가 많아진다고 한다. 거짓말 하는 것을 불쾌해 하는 뇌의 한 부위에서 ‘거짓말을 막아라’라는 메시지를 손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진심을 감추고 입에 발린 말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입 대신 코를 가리거나 아래 턱 두드리기, 눈썹 당기기, 입술 누르기, 머리카락 만지기 등을 통해 거짓을 누설하게 된다고 한다.
셋째, 상대방의 팔 움직임을 살피며 말한다. 판매나 비즈니스 상담에서 상대방이 팔을 호의적으로 가볍게 펴 의자나 자기 무릎 위에 얹으면 계속 진행해도 되지만, 팔짱을 끼거나 탁자 위에 놓인 손을 마주 잡아 자기 몸을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거나, 안경을 벗었다 끼었다 하며 손장난을 하면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빨리 나가 달라’고 말하는 중일 수 있다. 상대방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하더라도 미련을 버리고 자리에서 얼른 일어서야 눈치 빠른 사람이 된다.
넷째, 상대방의 다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을 본다. 말하면서 다리를 떨거나 발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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