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교육학] 바람직한 교사상이란 무엇인가 -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와 `언제나 마음은 태양`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00007.hwp 문서분량 : 14 page 등록인 : skyv3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8.07.09 / 08.07.0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8 판매가격 :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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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루소와 부버의 교사상에 대한 주장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교사상을 제시하려고 한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언제나 마음은 태양`을 참고

본문일부/목차
이렇듯 오늘날 ‘공교육의 붕괴’라는 말이 지나치게 매스컴을 통해 확산되어서 ‘공교육’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이내 ‘희망이 없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교육’이란 것이 꼭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데도, 입시 위주의 교육의 억압에 눌린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교사에게 있어 ‘공부만 잘 가르치면 된다’는 식의 태도를 요구한다. 그렇게 학업성적만을 강조하게 되면서, 결국 교사도 학생을 규제만 하려들고 인간적으로 다가서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그런 교사의 태도를 받아들이는 학생들도 교사를 경계하려는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공교육에 대한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은 ‘성적 올리기’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교사와 학생 사이에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컴퓨터를 중요 매체로 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점점 더 인간성은 고갈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앞으로 교사가 되기를 꿈꾸는 우리로서, 진정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란 무엇이고 참된 교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고찰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이들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모두 다룰 수 없으므로 우리는 스스로 많이 공감하고 있는 루소와 부버의 교사상에 대한 주장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교사상을 제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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