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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시장 나날이 ‘확대’
[한국경제TV 2008-05-28]
이주은 기자
<앵커>
최근 시장의 화두는 리모델링인데요. 리모델링 제도가 도입된 때는 2001년이지만 재작년까지 서울에서 리모델링 추진단지는 6곳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수요자들은 물론 건설사들도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자>
강남의 한 주택문화전시관. 오는 주말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설립총회를 앞두고 한 단지 입주민들이 주택전시관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중앙 구로하이츠 입주민>
“누구나 이렇게 편의 시설 잘 돼 있는데 살고 싶으니까..이렇게 보고 가니까 당장 하고 싶죠..재건축 보다 요즘은 추세가 리모델링이라고 하니까..` 단지 입주민들은 기존 아파트가 적게는 24㎡(8평)에서 최고 37㎡(12평)까지 늘어날 수 있단 설명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주차장도 기존의 3배가량 늘어나 새 아파트 못지않단 반응입니다. 이처럼 지난해부터 전용면적의 최대 30%까지 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해지고 기준연한도 준공 15년으로 앞당겨지면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부쩍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리모델링 시공사를 선정한 단지는 수도권에서만 무려 14곳. 1만1212가구. 특히 재건축 규제 완화를 기다리던 서울 강남권 아파트들이 리모델링으로 대거 선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재작년(2006년)까지만 해도 대림산업과 쌍용건설 등 4곳만 리모델링 시장을 독점했지만 지난해부터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급사업으로 진행돼 수익성이 높진 않지만 재건축과 달리 일반분양에 대한 리스크가 없단 판단입니다. 또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분당, 평촌 등 1기 신도시가 리모델링 가능 연한이 도래해 향후 리모델링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권재 대림산업 리모델링 팀장>
“기존의 아파트를 어떻게 할꺼냐의 문제가 남아있는데...수익성이 높다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많은 돈이 된다기 보다는 사업개념으로 봤을 때 하나의 유형으로서 안정적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신도시 물량을 어떻게든 처리해야하고 재건축은 당분간 안된다고 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강남권에서만 15건 가량의 단지가 리모델링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 들어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사업에서 수주한 금액은 모두 1조 6760억원. 재건축의 대안을 넘어 신 시장으로 리모델링이 자리잡으면서 건설사들도 신규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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