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기업의 얼라이언스란 해운 선사들 간에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하여 협력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지역 피더(Feeder)의 공동 개발, 터미널 및 컨테이너 샤시(chassis)의 공동 운영, 기간 항로의 서비스 합리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야기 합니다. 현재 대표적인 해운 얼라이언스로는 GA(그랜드 얼라이언스), 뉴월드 얼라이언스(TNWA), CKYH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cargotimes.net/bbs/view.php?code=ship&idx=2494
2. 해운 얼라이언스 현황
1) 해운 얼라이언스 현황
(1) 그랜드 얼라이언스 GA(Grand Allince)
1998년에 출범한 해운 얼라이언스로 독일의 하파그로이드, 말레이시아의 MISC, 일본의 NTK, 홍콩의 OOCL 의 기업이 제휴를 하면서 탄생하였다.
출처
http://www.shipping21.com/arion/maritime_info/maritime_news_view.jsp?page=1&mno=1699
(2) 뉴월드 얼라이언스 TNWA(New World Alliance)
뉴월드 얼라이언스는 대한민국의 현대상선을 포함해 미국의 APL, 일본의 MOL이 속해 있으며 그랜드 얼라이언스와 CKYH 다음으로 규모가 큰 전략적 제휴입니다.
(3) CKYH
CKYH는 2003년 대한민국의 한진해운과 중국의 COSCO, 일본의 K-LINE, 대만의 양밍 라인 등의 선사들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세계최대의 컨테이너 선복(Vessel Space)을 자랑하는 해운 얼라이언스가 되었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xnwodwodcn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84
(4) 머스크 씨랜드
머스크 씨랜드는 전략적 제휴가 아닌 단일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업만으로 본다면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선복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일 선사로 여타의 얼라이언스를 능가하는 선복량을 보이기도 합니다. 2005년 조사된 집계를 살펴보면 기준 용선 선박을 포함해 총 103만5천582TEU, 387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2위 선사 MSC(68만1천334TEU, 257척)와 비교해도 2배에 가까운 차이입니다. 게다가 같은해에 3위 선사인 P&O 네들로이드(46만203TEU, 162척)까지 인수하게 되어 총 149만5천785TEU, 549척의 선박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세계 컨테이너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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