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음운론 수업을 통해서 배운것을 토대로 이상의 날개를 표준발음법에 맞춰 소리나는데로 적고 해당되는 표준어규칙과 항을 표기한 것입니다.
본문일부/목차
‘박제가[박쩨가]23항 제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국밥[국빱] 깍다[깍따] 넋받이[넉빠지] 삯돈[삭똔] 닭장[닥짱] 칡범[칙뻠] 뻗대다[뻗때다] 옷고름[옫꼬름] 있던[읻떤] 꽂고[꼳꼬] 꽃다발[꼳따발] 낯설다[낟썰다] 밭갈이[받까리] 솥전[솓쩐] 곱돌[곱똘] 덮개[덥깨] 옆집[엽찝] 넓죽하다[넙쭈카다] 읊조리다[읍쪼리다] 값지다[갑찌다]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여내까지가] 유쾌하오.
육신이[육씨니]23항 13항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깎아[까까] 옷이[오시] 있어[이써] 낮이[나지] 꽂아[꼬자] 꽃을[꼬츨] 쫓아[쪼차] 밭에[바테] 앞으로[아프로] 덮이다[더피다]
흐느적흐느적하도록[흐느저크느저카도록]12항 제12항 받침 `ㅎ`의 발음은 다음과 같다.
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놓고[노코] 좋던[조ː턴] 쌓지[싸치] 많고[만ː코] 않던[안턴] 닳지[달치]
[붙임 1]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소리를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 각하[가카] 먹히다[머키다] 밝히다[발키다] 맏형[마텽] 좁히다[조피다] 넓히다[널피다] 꽂히다[꼬치다] 앉히다[안치다] [붙임 2] 규정에 따라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에는 이에 준한다. 옷 한 벌[오탄벌] 낮 한때[나탄때] 꽃 한 송이[꼬탄송이] 숱하다[수타다] 2.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닿소 [다쏘] 많소[만ː쏘] 싫소[실쏘] 3. `ㅎ`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놓는[논는] 쌓네[싼네] [붙임] `ㄶ, ㅀ`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않네[안네] 않는[안는]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 *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에 대해서는 제20항 참조. 4. `ㅎ(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낳은[나은] 놓아[노아] 쌓이다[싸이다] 많아[마ː나] 않은[아는] 닳아[다라] 싫어도[시러도]
정신분일자말이오.[정신부닐자마리오] 이런 여인의[여이네]13항 5항 반 -그것은[그거슨]13항 온갖[온갇]23항 것의[꺼세]23항 13항 5항 반이오.[바니오]13항- 만을[마늘]13항 영수하는 생활을 [생화를]13항 설계한다는 말이오.[마리오]13항 그런 생활 속에[소게]13항 한 발만 들여놓고[드려노코]12항 흡사[흡싸]23항 두 개의[개에]5항 태양처럼 마주 쳐다보면서[처다보면서]5항 낄낄거리는 것이오.[거시오]13항 나는 아마 어지간히 인생의[인생에]5항 제행이 싱거워서 견딜[견딜]27항 수가 없게[업께]23항 끔 되고 그만둔 모양이오. 굿바이.[굳빠이]23항 30항
굿바이.[굳빠이]23항 30항 그대는 이따금 그대가 제일 싫어하는[시러하는]12항 음식을[음시글] 13항 탐식하는[탐시카는]12항 아이로니를 실천해 보는 것도[걷또]23항 30항 좋을것[조을껃]12항 27항 같소.[갇쏘]23항 위트와 파라독스와[파라독쓰와]23항…….
그대 자신을[자시늘]13항 위조하는 것도[걷또]23항 30항 할 만한 일이오.[니리오]13항 그대의[그대에]5항 작품은[작푸믄]13항 한번도 본 일이[이리] 없는[엄는]18항 기성품에[기성푸메]13항 의하여 차라리 경편하고 고매하리다.
19[십꾸]23항 세기는 될[될]27항 수 있거든[읻꺼든]23항 봉쇄하여 버리오. 도스토예프스키 정신이란[정시니란]13항 자칫하면[자치타면]12항 낭비일[낭비일]27항 것[껃]27항 같소.[갇쏘]23항 위 고를 불란서의[불란서에]5항 빵 한 조각이라고는[조가기라고는]13항 누가 그랬는지[그랜는지]18항 지언인[지어닌] 듯싶소.[듣씹쏘]23항 30항 23항 그러나 인생 혹은[호근] 그 모형에 있어서[이써서]13항 `디테일` 때문에[때무네]13항 속는다거나[송는다거나]18항 해서야 되겠소?[되겓쏘] 23항
화를 보지 마오. 부디 그대께 고하는 것이니[거시니]13항……
`테이프가 끊어지면[끄너지면]12항 피가 나오. 상채기도 머지 않아[아나]12항 완치될 줄 믿소.[믿쏘]23항 굿바이.`[굳빠이]23항 30항 감정은 어떤 `포우즈`. (그 `포우즈`의[포우즈에]5항 원소만을[원소마늘]13항 지적하는[지저카는]12항 것이[거시]13항 아닌지 나도 모르겠소.[모르겓쏘]23항) 그 포우즈가 부동자세에까지 고도화할 때 감정은 딱 공급을[공그블]13항 정지합네다.[정지함네다]1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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