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체감경기(BSI)에 대해서 매일경제신문 9월 18일자 2면에 실린 기사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4 4분기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실적치로 조사 한 것을발표한 것이다. 기사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기아사태 여파로 급속히 냉각되면서 경기부진이 상당기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은 매출부진으로 재고가 쌓이면서 채산성도 나빠지는 경기불황이 4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실적치는 71로 2 4분기 77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3 4분기 전망치 92보다 크게 부진해 기아사태이후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그 만큼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한 다. 4 4분기 BSI 전망치도 86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경기를 계속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SI는 100이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들이 많고 반대로 100을 밑돌면 경기가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4 4분기 BSI 전망치를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55), 건설(72), 조립금속(73), 도소매 (75), 목재 나무(77), 섬유(82), 전기기계(90) 등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할 것으로 예 상됐다. 이에 반해 전기가스(141), 음식료(104), 가죽신발(102), 사무기기(100) 등은 상대적 으로 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됐다. 재고수준 BSI는 3 4분기 실적치가 116으로 섬유 자동차 기계장비등의 업종에서 재고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4 4분기 전망치도 113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국내 경기의 저점도달 시기에 대해서는 4 4분기 이후로 응답한 업체가 54%에 달해 기업들은 경기불황국면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비평 하기(평가 및 견해)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경제측면의 기사들은 한결같이 일반인(경제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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