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식품영양] 감자 양배추 사탕수수 9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식품영양] 감자 양배추 사탕수수.hwp 문서분량 : 9 page 등록인 : sj10302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1.22 / 07.11.22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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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자 세계의 굶주림을 구한 안데스의 감자 감자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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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자 세계의 굶주림을 구한 안데스의 감자 감자가 유럽으로 건너온 것은 언제인가. 그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스페인사람이 멕시코를 정복하고 곧, 결국 16세기의 20년대라는 것은 틀림없다.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파파」라고 부르고 있는 감자를 최초로 유럽으로 가져온 것이 스페인사람 정복자라는 것은 모든 자료가 일치하게 인정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파파」를 본 스페인사람은, 그의 모양이나 흙 속에서 자라고 있는데서, 이 식물이 송로(松露, Rhizopogor rubescens)의 1종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다음에 그것을 안 이태리사람은 이 감자를 「타쓰호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태리말에서 「타쓰호리」는, 본래, 진미의 버섯, 송로를 나타내는 말이다. 유럽으로 들어온 감자는, 이 「타쓰호리」외에, 「대지의 사과」(불란서어의 「폰무·드·텔」)이나 「땅속의 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가장 최초로 가지고 온 스페인에서는, 이 비길 데 없는 「타쓰호리」의 관심은 적었고, 이 나라사람들이 감자의 진가를 인정한 것은, 훨씬 뒤에서부터의 일이다. 그러나, 유럽에서의 감자의 전파의 출발점은 스페인인 것은 틀림없다. 오랜 자료에 의하면, 스페인의 정복자들이 최초로 가지고 돌아온 감자 중의 2개가 오란다의 유명한 식물학자 카루스·크루시우스의 손에 들어갔다. 크루시우스는 1588년에, 빈과 후랑크후루트의 식물원에서 이 감자의 실험재배를 하였다. 또 크루시우스는 벨기의 화가 휘리포·드·세부리에 부탁해서, 감자의 최초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크루시우스는 재배실험의 수년 후에, 이번에는 영국의 식물을 좋아하는 의사 죤·제라드가, 감자를 「버지니아감자」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시, 1596년에는, 스위스의 식물학자 가스바루·포안이, 감자에 「소라늄·투베로숨·에스크렌씀」(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라는 기다란 이름을 붙이고 있다. 이것이 현재의 학명 Solanum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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