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고려 신학대학원] 지도자의 길(출4)(이성구) / 출4 1-17 지도자의 길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고려신학대학원] 지도자의 길(출4)(이성구).hwp 문서분량 : 3 page 등록인 : jump1121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1.05 / 07.11.05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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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4 1-17 지도자의 길 2000.5.19 신대원 경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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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4 1-17 지도자의 길 2000.5.19 신대원 경건회ƒ. 두 사람이상이 모이면 반드시 한 사람이 앞장서야 한다. 지도자란 누군가 기어이 그 자리를 탐하여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리상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누군가의 앞에 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냥 따라 가는 것에 비할 수가 없다. 훨씬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회를 위하여 부름 받은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지도자의 자리에 서야 한다. 책임이 크고 갈 길이 험하다. 어쩌다가 우리가 지도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것인가 „. 우리는 모세에게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킨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에게서 지도자의 길을 배워볼 수 있다. 1) 자신을 바로 알아라. 10절 모세 그는 자신을 바로 아는 사람이었다. 지도자는 자기이해를 제대로 해야 한다. 모세는 일찌기 바로의 왕궁에서 궁중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다. 당시 지도자의 길을 제대로 익힌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한 번의 불끈하는 성질을 발휘하다 미디안으로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다. 그후 세월이 40년이나 흘렀고 그는 지난날을 다 잊은 듯이 살고 있었다. 그가 다시 부름을 받을 때 그는 영적인 민감함도, 민족의 고통도, 하나님의 말씀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는 애굽으로 가라시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5번이나 거절하는, 불복종의 본을 보였다. 그만큼 그는 자신의 처지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이제야 나를 알아보시는 구나! 라며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습니까고 나서지 않았다.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고 살아가고 있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지팡이로 뱀을 만들고, 문둥병이 발하게 하고, 하수를 피로 만드는 능력을 주겠다고 하시는데도 모세는 쩔쩔매며 부르심을 거절하였다. 왜 그랬는가 그는 자신의 약점이 특히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도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말솜씨가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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