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고려 신학대학원] 새로쓰는 창조론(한정건) / 새로 쓰는 창조론 Ⅰ. 머리말 최근에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고려신학대학원] 새로쓰는 창조론(한정건).hwp 문서분량 : 8 page 등록인 : jump1121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1.05 / 07.11.05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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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창조론 Ⅰ. 머리말 최근에 한국 기독교 사회에서 과학자들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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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창조론 Ⅰ. 머리말 최근에 한국 기독교 사회에서 과학자들이 창조론의 주장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점은 성경신학자로 매우 고무되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성경과 과학과의 대화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성경은 때로는 과학적인 증명이 요청되기도 하고 과학은 또한 성경에 제시하는 기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경과 과학과의 대화에서 전제되어야 할 기본적인 원리가 있음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즉 성경은 신학적인 책이지 과학적 혹은 역사적인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과학자는 성경을 참고할 때에 넘지 말아야 할 선들이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필자는 창조과학회의 활동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아니하면서도 이글을 조심스럽게 그들에게 드리면서 서로의 역할에 보완과 도움들을 주고 받고자 하는 것이다. Ⅱ. 성경과 역사 19세기 들어 성경연구에 과학적―비평적 방법(historicalcritical method)이 도입된 후 성경연구에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게 일어 났다. 이 방법이 도입된 결과 비평학자들의 결론은 성경은 사실적인 역사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비평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은 “구속역사 (혹은 거룩한 역사, Heilsgeschichte)이며 이것은 역사 (history, 실제 일어났던 사실)와 분리하여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즉 성경역사는 실제의 이스라엘 역사가 아니라는 말이다. 따라서 역사적―비평적 학자들의 관심은 실제 있었던 이스라엘 역사를 재구축 하는데로 쏟아졌다. 약 1세기의 이러한 노력끝에 일어난 신학계의 일부에서는 우리들이 밝히려고 하는 실제의 역사가 우리의 신앙에 무슨 도움을 주느냐는 의문이 제기하게 되었다. 이것이 노트(M Noth)와 폰라드(G. von Rad) 등이 일으킨 구속사학파들이다. 폰라드는 “여사는 우리의 신앙에 최소한의 유익밖에 주지 못하지만 구속역사는 최대한의 유익을 주는 것 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옛 역사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옛 신앙의 조상들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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