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례식 1. 종교 관련의 장례식 일본은 본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장례식은 불교 식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른 종교 스타일로 장례식을 치르더라도 필히 화장(火葬)을 한다. 화장은 거의 불교에서 행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거의 불교식 이라 할 수 있다. 기원 ‘장례식=불교식’이란 에도시대에 성립되었다. 에도막부의 종교 통제에 의해서 불교사원은 세속적인 권력적 지배의 말단기구로서 편입되어 갔기 때문에, 불교세력은 그 본래의 종교성을 잃고 장의(葬儀)와 공양(供養)의 의식수행자로서의 종교라고 하는 성격이 강해졌다. 2. 장례 절차 (1) 임종을 알리는 일 ㉠ 임종을 알리는 범위 가족, 친족, 우인, 지인, 근무처 등이며 여기서 친족은 일본의 민법상 6촌 이내의 혈족, 배우자 그리고 3촌 이내의 처가친척을 말한다. ㉡ 사람이 죽으면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현관에 ‘기추(忌中)’라고 써 붙인다. 예 전에는 잎이 달린 대나무를 거꾸로 매달아 놓았으나 지금은 장의사가 준비한 딱지를 현관에 붙인다. 각 지방마다 다르지만 도쿄에서는 정사각형에 먹으로 사방 틀을 칠한 후 가운데에 기추라고 써 붙 인다. (2) 세와닝(世話人) 정하기 ㉠ 세와닝이란 도와주고 보살펴주는 사람을 말하며 통상 회계담당, 문서담당, 접수담당, 잡무담당으로 구분하여 정해진다. 따라서 장례의 모든 진행은 세와닝 대표에게 맡겨지고 그가 유족과 협의하여 의 식방법, 예산, 진행 등을 정한 후 장의사와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 친척, 우인, 지인, 반상회 사람들 중에서 적당한 사람에게 의뢰하고, 이들 중 모두를 총괄해줄 대표 한 사람 즉 ‘세와닝 대표’를 정한다. (3)쓰야 쓰야는 유체를 묻기 전에 고인에게 정을 나눈 사람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헤어짐을 섭섭해야 하는 모임으로, 옛날에는 유체를 짐승들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지 않고 옆에 같이 앉아 지키던 풍습이었 다. ┌가리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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