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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사도신경강해8 / 사도신경강해8- 하늘에 오르사~~~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설교학)사도신경강해8.hwp
문서분량 : 3 page 등록인 : 6286asj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0.09 / 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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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강해8- 하늘에 오르사~~~ 심판하러 오시리라. 부활하신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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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강해8- 하늘에 오르사~~~ 심판하러 오시리라.
부활하신 주님은 부활하신 신령한 몸을 지니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40일 동안 계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올라가신 것입니다. 하늘로 올리신 주님은 이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도 앉아 계시고, 예수님께서도 우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표현의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어떤 몸이나, 신체를 지니고 계시지 않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신령한 몸을 지니신 것은 사실이다. 이때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기 때문에 우리들처럼 앉아 있다든지, 서 있다든지, 누워있는 그런 분이 아니시다. 그런데도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앉아 계신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신인동형론적 표현법”이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과 같은 형태를 지닌 듯이 표현하여 우리가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셨다.”라는 것 또한 하늘에 물리적인 보좌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 왕이 보좌에 앉아 나라를 다스리듯이 하나님께서는 온 땅의 왕으로 온 땅을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것도 이와 같이 이해를 해야 한다. 즉, 이것을 하나님의 온 세상을 통치하심, 다스리심과 연관해서 생각해야만 한다는 말이다. 물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그가 성육신 때 취하신 몸을 가지셨으므로 앉아 계실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표현을 문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우리가 흔히 특히, 동양인들은 우편에 앉았다는 것을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마치 “오른팔, 왼팔” 할 때 오른 팔은 실제로 그 보스의 물리적인 오른 팔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만큼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몸을 지니셨지만, 영광의 자리에서 세계를 통치하고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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