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率決定理論에 대한 摸索的 硏究 1) 목 차 Ⅰ. 換率決定理論 摸索을 위한 轉機 Ⅱ. 換率決定理論의 初期摸索과 類型 Ⅲ. CAM, KAM模型과 PBM模型의 連關 Ⅳ. 貨幣換率決定模型의 精緻化 Ⅴ. EMH假說과 先物換市場機能의 도입 Ⅵ. 結 語 Ⅰ. 換率決定理論에 대한 摸索的 硏究 1. 換率決定理論 摸索을 위한 轉機 現代換率決定理論의 추구동기는 1970年代를 전후한 國際的 인플레와 國際通貨制度의 機能停止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를 전후로 換率은 決定原則을 결여한체 變動換率로 이행하였기 때문이다. 고로 중요한 문제는 換率이 어떠한 原則에 의하여 결정되며 지지되는가를 定立하는 것이다. 그리고 變動換率이 施行된 이래 25年余가 경과하였으므로 그간 換率決定理論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解明을 요하는 문제는 1970年代 前後 國際通貨制度 停止가 어떻게 해서 換率理論追求의 시발점으로 되느냐 하는 의문이다. 따라서 당면과제로서의 換率決定理論을 論究하기 위하여는 1970年代 國際的 인플레의 원인, 國際通貨制度 停止를 1960年代로부터 조명하여 볼 필요가 있다. 1) 1960年代의 經濟的 遺産 흔히 1960年代를 세계경제의 黃金時代(golden age)라고 부른다. 그렇게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 시대는 ① 1950年代와 비교하여 근 50나 높은 國民所得이 시현되었으며, ② 勞動人口의 22.5만이 失業인 完全雇傭이었고, ③ 平均 45 미만의 物價上昇이었으며, ④ 均衡的 國際經常收支였다. 이와같은 指標外에도 1960年代 10年間은 經濟政策 및 社會政策들이 실효성있게 수행된 기간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 이와같은 효율적 經濟過程이 종식되지 않으면 안되었는가 A. Cairncross(1992)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높은 雇傭水準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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