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hwp
문서분량 : 78 page 등록인 : leodica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08.27 / 07.08.27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0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본문일부/목차
[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서문
의미 전달에 있어서 말이라는 것은 글보다 전달 효과가 크다. 그 이유는 말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느낌까지도 전할 수 있고, 또 대화의 과정에서 말과 함께 몸짓과 눈빛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신의 의미를 보내기가 수월하다. 그러나 글자는 고정화되어 있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 뜻이 오해가 될 수 있다. 특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언어의 틀이 담아 내기 힘든 것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노자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내가 아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기도 힘들 뿐더러, 그것이 고정화되어서 이해된다면 차라리 쓰지 않는 것 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어에 구애를 받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언어는 도구이다. 의미가 전달이 되었으면 언어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그리고 이 글에 대한 가열찬 비판으로 새로운 작업의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 노자는 책이 아니다. 책이 되어감이다. 아직 완성된 책이 아니다. 자라는 나무와 같이 멈춤이 없이 자라나기 바란다. 멈추는 순간 노자는 책이 되고 지식이 된다. 노자를 지식으로 알지 않기를 바란다. 노자는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 생각이 난다.


일장
직역
도를 도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이름을 이름이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는 것은 하늘과 땅의 시작이고,
이름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미이다.
그러므로 늘 욕심이 없는 것으로 그 묘함을 보고,
늘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가장자리를 본다.
이 양자는 같은 것이나 나와서 이름을 달리 했다.
같은 그 근원을 일러 그윽하다고 하고,
그윽하고 또 그윽하다고 하여 뭇 묘함의 문이다.
연관검색어
노자주해 [ 老子註解 ]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