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미야자키하야오 콘텐츠 / 1. 시미즈 마사시 지음, 이은주 옮김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 대> 좋은 책 만들기 펴냄, 2004년
2. 김혜니 지음, <외재적 비평문학의 이론과 실제> 푸른 사상 펴냄, 2005년 4월 18일
3. 김광길 지음, <문학비평이란 무엇인가> 국학 자료원 펴냄, 1997년
4. 이승훈 지음, <현대비평이론>, 태학사 ,2001년
(일본 애니메이션)
본문일부/목차
1. 푸른 이미지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원형적 이미지 분석
3. 나가며..
<참고 도서>
1. 푸른 이미지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고등학교 때 처음 영화 <원령공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세계를 접하게 된 나는 이후로도 줄곧 그의 영화세계에 심취하게 되었다. 그가 감독한 애니메이션의 세계는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만화’에 대한 단순한 편견을 충분히 깨뜨리고도 남는 것이었다. 무수하게 얽혀진 원형적 이미지와 기존과는 전혀 다른 듯 하면서도 궁극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울림이 있던 메시지에 크게 매료되어 한동안 미야자키 하야오와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에 미친 듯이 사로잡히기도 했다.
2. 원형적 이미지 분석
이 영화에는 무수한 원형적 이미지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존의 미야자키 하야오(이하 미야자키)의 작품들이 그러하듯 이번 영화에도 이 작품만이 가지는 원형적 이미지들이 있는데 가장 부각되는 것은 바로 푸른 느낌을 물씬 전해주는 ‘물’의 이미지이다. ‘물’은 열 살 소녀 ‘센’과 함께 이 영화의 가장 커다란 주축을 이룬다.
사실 처음 영화 도입부에는 ‘물’에 대해서 어떠한 힌트도 가질 수 없다. 영화 포스터에도 이러한 연결고리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 시작 10분 후부터 엄청나게 쏟아지는 ‘물’의 이미지들로 인해 ‘물’에 대한 기억이 영화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 자리매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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