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및 문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내용을 근대사 부분 위주로 보면 강화도사건과 한국 강점 등의 원인을 한국 측에 있는 듯이 서술하고 있고,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은 찾아볼 수 없다. 한국 등 타국에 입힌 피해 사실을 축소, 은폐하고 있으며 일본 위주의 국가주의에 입각해서 외국과의 갈등 및 전쟁사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같은 패전국인 독일은 과거사를 있는 대로 인정하고 사죄와 보상을 실시함으로써 유럽국가의 하나로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일본은 후쿠자와 유키치 때부터 탈 아시아론을 주장하다가 필요하면 아시아 국가의 일원으로 회귀하기도 하면서 동아시아의 단결을 저해하고 있다. 즉, 일본이 과거사를 정리하지 않고 탈 아론에 집착하고 있는 이러한 태도는 결국 1995년 무라야마 총리의 담화에서 사죄를 표명한 것과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에서 한 반성과 사죄의 발언들의 취지에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이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의 근대사 부분을 위주로, 한국인들은 왜 이 역사교과서에 대해 분노와 우려를 표시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면서 일본의 역사를 왜곡시킨 교과서의 의도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올바른 대응책을 모색 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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