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論 행정학을 전공하는 행정학도로서 21세기를 예측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나 자신의 상상으로 21세기를 예측해보기 보다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엘빈토플러의 저서 「제 3의 물결」을 읽고 거기에서 제시한 21세기의 모습을 고찰해보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나에게도 공부가 되고 21세기를 보는데 너무나 공상적이고 추상적이지 않는 모습으로 다가오리라는 생각으로 「제 3의 물결」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미래쇼크」, 「제 3의 물결」, 「권력이동」을 통해서 21세기는 변화의 시기이며 그러한 변화 중에 핵심은 지식(information)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의 주요 저작인 앞에서 말한 3권의 책은 각각 독립적인 저작으로 읽을 수 있지만 각각은 독립적인 별개의 작품이 아니라 3권의 책은 앞으로 인류가 맞게 되는 변화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결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앨빈 토플러의 세 가지 주요 저서는 각각 별개의 책이 아니라 연관성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를 선택하기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내가 읽은 책이 앨빈 토플러의 저서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제 3의 물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볼 까 한다. 이 책의 특징을 이야기한다면 다른 두 저서도 그렇지만 「제 3의 물결」은 이전의 미래예상서적들은 예시∙논거보다는 주장에 치우쳐서 실증적이지 못한 데에 비해 이 책은 한 페이지에 거의 3개씩이나 논거∙예시가 들어 있어서 어찌 보면 세계석학들의 연구 보고서를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할 것은 앨빈 토플러의 저작은 1980년대 서적으로 20세기 말을 예견한 것이지만 그가 제시한 미래는 21세기까지도 이어지는 커다란 변화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그의 저서를 통해 21세기의 모습을 어느정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앨빈 토플러 박사의 주장과 예견이 모두다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의 대표적 저작인 「제 3의 물결」을 통해 21세기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를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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