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군부적 요인
II.장면정권의 붕괴요인
III.미국의 개입문제
1945년 해방이 되자 건군에 뜻을 둔 많은 인사들은 저마다의 군경력과 연고를 중심으로 군사단체를 조직하기 시작하였다. 그 중심세력은 일본군출신의 장교들, 만주군 출신의 장교들, 그리고 중국군 출신과 광복군 출신들이 었다. 그러나 정치적 구심점을 제시할 뚜렷한 주도세력이 없었기에 우후죽순격으로 난립되어 1945년 11월 군정청에 등록된 군사단체의 수효는 무려 30여개에 달하였다.
전술한 바와 같이 한국군 내부에는 출신성분이 다른 여러 인적자원의 결합체였다.
군경력자들의 해방전후의 동향과 일반적 속성을 각 출신군별로 나누어 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 일본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이들은 해방후 미군정의 창군정책에 다수 참여하게 되는데, 일본군에서 복무한 경력으로‘친일파’라는 비난을 모면하기 어려웠고, 다른 한면으로는 군국주의의 습성으로 프라이드가 강하여 한에 뭉치기도 어려웠으며, 미군정기에는 군 고문과 제도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미군 고문과도 충돌하는 사례도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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