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장 서론
1. <반야심경>의 위치
2. <반야심경>의 사상
3. <반야심경>의 구조
Ⅱ장 반야의 주된 뜻
1. 지혜는 참으로 위대한 것
2. 몸과 마음은 텅 빈 것
Ⅲ장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다
1.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모두 한 덩어리
2. 모든 것은 언제나 그대로다
3.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있다
4. 인간의 구성 요소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5. 인식 작용이란 본래 없는 것
6. 마음 먹는 그 순간이 시작이다
7. 해결할 수 없는 고통이란 없다
8. 꿈을 깨는 순간 사라진다
Ⅳ장 반야는 이렇게 나타난다
1. 꿈을 깨면 완전한 자유는 저절로 온다
2. 지혜의 완성으로 깨달음의 절정에 이른다
Ⅴ장 결론
1. 지혜는 신비로운 양약(良藥)
2. 진실되어 헛되지 않다
3. 너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소승이니, 대승이니 하는 구분은 있을 수 없습니다.그러나 흔히 불교의 사상을 크게 소승과 대승으로 나누어 말하고 있습니다.우선 소승이란 범어로 히나야나라고 하는데, '작은 수레'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소승이란 의미가 그렇듯이 소승불교는 출가인의 개인적인 수행만을 제일주의로 여겼습니다.소승과는 대조적으로 대승이란 범어로 마하야나라고 하는데, '큰 수레'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승불교의 긍극 목표는 부처님께서 가르치고자 하는 근본 뜻을 좇아 자기 자신은 물론 모든 중생이 다함께 불도를 이루자는 데 있습니다.다시 말해서 자비와 이타라는 보살행의 실천을 통해서 다함께 성불하자는 데에 최고의 목적이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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