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이즘 다다미술 미술 현대미술 다다이즘과미술 / 金海成, 現代美術을 보는 눈 , 열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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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예술가에 대해 진실로 감사해야 할 것은 우리들 자신이 볼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넘어서 세상에 존재하는 예술가의 수만큼 세계를 볼 수 있다
는 그 점에 있다 金海成, 現代美術을 보는 눈 (열화당, 1993) p.19
위의 말은 마르셀 프루스트(M. Proust)가 한 말로서, 과거의 모든 예술에 해당될 수 있는 말이긴 하지만, 특히 20세기 이후의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프랑스 혁명 이후 그리고 20세기로 들어선 이래, 예술이 처한 국면은 어떤 사회 단체나 종교적인 집단의 요구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로이 작품은 제작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자유를 획득한 것으로 특징 지을 수 있을때, 이러한 연유로 오늘날에 와서는 작품의 주제를 선택하고 문제를 발견하며, 주제에 형태를 부여하는 것은 바로 예술가 자신인 것이다. 나아가 자본주의 생산력의 급증과 함께 대단히 복잡한 양상을 띠고 전개되었던 서양의 현대미술에 있어, 모방 의 개념에 입각한 자연주의의 미학 원리를 거부한 극단적인 주관주의를 그 주요한 특색이라고 보았을때, 각 예술가들의 시각은 그만큼 더 비중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주관적 생각, 감정과 느낌에 충실하려는 주관주의는 대상 세계와의 통일성을 상실함에 따라 점차 인간의 자아 분열을 초래하였고, 이에 따라 현대 미술에서는 과거 미술과는 달리 소외된 인간, 분열된 인간 등이 빈번히 작품의 주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20세기를 1, 2차 대전이라는 전쟁으로 막을 연 우리 시대의 상황과 무관할 수 없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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