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속에서는 끝없는 전투가 벌어진다. 그들은 언제나 전투에서 만남을 가지고 원수가 되고 전우가 된다. 제갈량 역시 전투에서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강유와 같은 아군을 만나기도 하고, 그리고 주유나 노숙 같은 동지였지만 원수였던 사이들, 그리고 일생의 라이벌 사마의를 만나기도 하였다. 주유나 노숙도 제갈량에게 있어서 크나 큰 라이벌이었으나, 제갈량에게 있어 일생의 목표라 할 수 있던 북벌에 실패란 이름을 안겨준 인물이 바로 사마의이기에 나는 사마의를 최대의 라이벌로 생각해보았다.
司馬懿 역시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재량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위의 신하이나, 낭고상狼顧相이라 하여 曹操는 그를 크게 쓰지는 않았다. 실제로 이 司馬懿는 曹操 사후에 조비와 조예의 신임을 받으며 권력을 키우다가 어느 순간 최고의 권력자 위치에 오르고, 이 후 조씨를 멸하고 사마씨의 세상을 열게된다. 바로 司馬懿․사마소가 기반을 마련하고 사마염이 晉왕조를 여는 것이다.
이런 음흉한 속을 가졌지만 절대 겉으로 드러내는 법이 없는 능력자 司馬懿와 蜀나라의 기둥, 아니 전부라 할 수 있는 諸葛亮의 대결은 삼국지 안에서도 거물간의 대결이 아닐 수 없다. 특히 諸葛亮이 5번이나 직접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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