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종교의 자유에 대하여...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이가.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CPIA_100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05.50 / 09.12.2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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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은 누구든지 꼭 종교를 믿게 되 있다. 어려서부터든 중년 때든 죽기 전에든. 인간 자신의 불완전함을 전지전능한 신으로 채우기 위함이다. 신이란 존재하면서 없는 존재이다. 즉, 형태가 없는 무형이고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빌리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 말에 수긍한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어릴 땐 무교 젊을 땐 기독교 늙어선 불교' 그렇다 종교란 인간의 심적 충만감과 막연한 미래에 대한 자신의 나약함을 보충할 '약' 같은 것이다. 이에 비한다면 사이비는 마약정도? 하지만 그 사이비와 정통 계승 교를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왜 기독교는 사이비라고 하지 않으면서 영생교는 사이비라는 것인가? 그것은 사람들의 선과 악 가치관에 의해 구별된 것이다. 누가 사제들의 돈을 강탈, 성추행하고 사람들을 생매장하는 교를 사이비라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인가? 여기서 우리는 신중히 생각해 봐야한다. 과연 종교의 자유가 미래의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나의 대답은 간단히 'NO' 다. 당연 지금은 종교가 인간에게 주는 축복과 힘은 막강하다. 미래의 두려움을 믿음과 기도로 없애고 신의 가호아래 충만 된 자신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이 얼마나 한 생명에 있어 큰 축복인가? 그러나 잘 생각해 보자. 아직도 일어나는 세계곳곳의 내전과 전쟁들은 80%가 종교적 내분 갈등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얼마나 모순되는 의미인가? 한 생명에게 축복과 죽음을 동시에 주는 것. 우리 모두 더 깊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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