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난관에 부딪쳐도 냉철함을 잃지 마라 ◎난관에 부딪쳐도 냉철함을 잃지 마라
촉나라 건흥 7년(229년), 제갈공명은 10만명의 정예부대를 이끌고 위나라 영토로 쳐들었다. 촉군은 강유를 주력으로 하여 기산으로 향하게 했고, 제갈공명은 5천명의 별동대를 이끌고 양평관으로 진주했다. 그곳은 위군의 움직임을 포착하기 쉬운 지점이었다.
위나라에서는 사마중달이 총사령관으로 군을 지휘하고 있었다. 일선으로부터의 정보에 의하면 촉군의 주력은 기산을 돌아서 장안으로 쇄도할 것 같았지만 소수부대가 양평관을 점령했다는 정보가 못내 마음에 걸렸다. 여러가지 정황을 검토하여 볼 때 틀림없이 제갈공명이 소수부대를 이끌고 양평관에 와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마중달은 전 부대를 이끌고 양평관으로 급행했다. 제갈량만 죽으면 아무리 적의 대군이 장안으로 밀려들어도 무서울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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