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개발경제의 다양성
가.국가의 규모와 자본의 부존 정도
나. 역사적 배경
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비중
라. 산업구조
마. 대외의존성(종속성)의 정도와 형태
바. 정치구조 및 이익집단
4.저개발경제의 발전전략
가. 농업정책과 공업화의 발전
나. 수입대체정책
다.경제통합
5. 결 론
1. 서론
가. 저개발국(개도국) 의미
선진국에서 이미 채택되고 있는 기술·지식 및 제도가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서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지고 있는 나라. 종래는 후진국(backward country)이라 하였는데, 1960년대 초기부터 저개발국(低開發國)·개발도상국 등으로 일컫게 되었다. 이 개념에 관하여는 여러 견해가 있는데, W.W.로스토는 ‘도약(take off)은 완료되지 않았으나 그 과정에 있는 나라’라고 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와 국제연합 등의 분류에 의하면, 공업을 중심으로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소수의 국가를 제외한 다수의 국가가 여기에 포함되며, 이들 제국의 대부분이 아시아·아프리카·중근동 및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남반구(南半球)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는 각국의 성격은 다양하여 성급한 일반화는 허용되지 않지만, 우선 1인당 소득수준이 낮다(1,000달러인 나라부터 100달러 이하인 나라까지 있어 그 폭이 넓음). 예를 들어 선진국과 개도국(개발도상국)을 500달러를 경계선으로 하여 분류하면 개도국은 세계인구의 70 %, 세계소득의 12 %를 차지한다. 또한 경직적인 사회제도, 토지소유제에 근거한 소득분배의 현저한 불평등(不平等)이 눈에 띄며, 생활수준이 낮고 영양상태도 나쁘다. 공중보건 수단은 선진국에서 도입되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그 수준은 낮다. 예를 들면, 의사 1인당 인구수가 선진국의 600∼800 명에 비하여 2,500∼4,000명이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