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의 무거운 역사와 사소한 감정
-캐시 박 홍의 <<마이너 필링스: 이 감정들은 사소하지 않다>>를 읽고
본문일부/목차
*캐시 박 홍, <<마이너 필링스>>, 노시내 옮김, 마티, 2021
<목차>
1.들어가며
2. 소수인종의 사소한 감정과 거대한 억압의 역사
3. 영어의 바깥에서
4. 인종, 젠더, 민족, 섹슈얼리티가 교차하는 차별
1.들어가며
아시아계 미국인 시인 캐시 박 홍의 책이다. 작가의 부모님은 미국 이민금지법이 해제된 직후에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작가는 1976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다. 미국 태생이긴 하지만 8살이 될 때까지 집에서는 한국어만 썼다고 하니 이중언어문화 속에서 자랐다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아시아계 이민자로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미국사회의 인종적 다양성, 모순, 차별의 문제를 다룬다. 동시에 아시아인이면서 여성, 영어에 이방인인 창작자로서 작가는 인종적, 젠더적, 민족적 차이가 중첩된 내부자이면서 타자의 정체성으로 주류 미국사회가 포착하지 못한 미세한 인종주의적 문화를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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