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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의실 등 실내에서 에어컨 사용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분석
2.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실내환경
3. 참고자료
본문일부
covid 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또한 이 경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실내환경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시오
좋은 공기는 좋은 물과 함께 건강의 필수 조건이다. 특히 좋은 공기는 호흡기 건강에 필수적이다. 실내의 쾌적한 호흡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의 방사성 물질, 오존, 총부유세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곰팡이, 석면, 각종 냄새 등이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우리가 하루 중 85% 이상 머무르는 실내공기는 외부 공기에 비해 오염도가 100배 이상 높고 오염물질의 폐 전달률이 1000배가량 높다. 이들 요인은 모두 인체에 유해하고 특히 폐암의 주요 원인이 된다. 기침, 재채기를 일으키고 목, 기관지 등의 호흡기에 좋지 않다.
그런데 최근에는 코로나19까지 유행하면서, 실내의 쾌적한 환경을 방해하는 요인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장시간 창문을 닫고 에어컨까지 가동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다. 이에 따라 실내에서의 에어컨 사용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분석하고 가장 바람직한 실내환경에 대해 조사해본다.
1. 회의실 등 실내에서 에어컨 사용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분석
회의실 등 실내에서 에어컨 사용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코로나19의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는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으로, 현재까지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또는 재채기 등을 했을 때 발생한 침방울(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코·입 등 점막을 통해 침투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크기의 입자를 통해 전파된다. 입자 지름이 5~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보다 크면 ‘비말’, 5㎛ 보다 작으면 ‘에어로졸’로 정의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까지 비말에 의한 감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지만, 2020년 7월 12일 WHO는 새로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람이 많고 폐쇄적이며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는 공기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239명의 과학자는 에어로졸도 감염 경로로 공식 인정해야 한다며 WHO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수정할 것을 촉구한 때문이다. 그전까지는 WHO의 입장은 큰 비말 흡입 및 오염된 매개체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는 견해를 계속 유지해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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