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451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황금가지)
책이없는 미래를 그린 소설 화씨451의 독후감입니다.
본문일부/목차
1984, 멋진 신세계, 우리들 등등 미래를 암울하게 보는 디스토피아적 미래관을 가진 소설들이 있다. 정부는 인간을 통제하고 일률적인 인간들만 만들어내기에 노력하지만, 결국 거기에 반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이들은 결국 처형을 당하고 만다. 현대 사회에도 기술이 점점 진보할수록 기술적으로 인간을 통제하거나 감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늘어나고 인간의 권리가 우선인지 편리함이 우선인지 논쟁거리가 되기도 한다. 일례로 가까운 중국만 하더라도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범죄자를 잡고 누가 세금을 냈는지 아닌지 각각 점수를 매겨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다고 한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자칫하면 사람들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수단으로 변질될 우려가 크다. 여기에 이런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더한 소설이 있다. 책이 없어진 미래를 그린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이다. 참고로 책의 제목인 화씨451은 책이 불타는 온도라고 한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