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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고 난 후의 독후감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예감은+틀리지+않는다.hwp
문서분량 : 5 page 등록인 : skwltks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7.08.22 /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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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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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1. 저자 소개 및 맨부커상에 대해
2. 줄거리
3. 감상평
4. 잡담

1. 저자 소개
줄리언 반스는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현재 나이가 72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작가생활을 하고 있다. 2011년에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다. 맨부커상은 우리나라 사람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을지 모른다. 내게는 생소한 이름이었다.
본문일부/목차
2. 줄거리

에로스와 타나토스 즉 사랑과 죽음이지.
역사란 무엇인가?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이다.

아드리안이 한 말들이다. 그는 또래 중에서 특별히 뛰어났다. 전학온 그의 합류로 삼총사로 시작한 학창시절의 우정이 사총사가 되었다. 주인공인 토니를 비롯한 두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친구들보다 아드리안과 더 가까워지기위해 안달한다. 아드리안은 달타냥처럼 주인공과 같은 남자였다. 세명을 다 합치고도 남을 지성과 논리 철학을 지닌 학생이었다. 학생일때에도 학교 선생님과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눴다. 그에 비하면 우리들은 객기를 가진 풋내기들에 불과했다. 각자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는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그녀의 이름은 ‘베로니카’였다. 이름 있는 가문의 부유한 가정의 여자였다. 평범한 가정인 내게는 과분하다고 느꼈다. 거기에 나는 상처받지 않으려는 남자였다. 어떠한 상처도 받지 않기 위해 깊이 발을 담그지 않는 그런 남자였고 결국 2년간의 사귐 끝에 그녀와 처음 같이 자는 날 헤어진다. 상대 입장에서는 강간당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사랑하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뭔가 다른 생각때문인 걸까. 그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헤어지고 살아가는 어느날 친구인 아드리안에게 편지가 온다. ‘베로니카’와 사귀고 있다는 내용이다.
연관검색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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