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충무공 이순신을 읽고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독후감]충무공 이순신을 읽고.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ansgkrqkrtk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6.08.22 / 16.08.22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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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원래 나의 본받고 싶은 위인은 아인슈타인이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순신 장군을 본받고 싶은 사람?” 이라고 말씀하실 때 나도 모르게 그만 벌떡 일어나게 되었다. 약간 후회는 했지만 이순신 장군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여 도서관에 갔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책을 찾다가 글쓴이가 다른 책을 두 권 찾게 되었다. 처음 읽은 책은 어려운 낱말도 많이 나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충무공 이순신’ 책은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것 같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본문일부/목차
어릴 적 이순신 장군의 친구들은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고 나오는데 이순신 장군은 “모두 글공부만 하면, 나중에 나라는 누가 지켜?” 라고 물어보았다. 아이들이 코만 훌쩍거리고 아무 말도 못하자 “남쪽 왜적이나 북쪽 오랑캐가 쳐들어오면 우리가 막아야 한다. 그러니까 글공부보다 군사 놀이가 더 중요해.” 라고 말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에서 어리지만 의젓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스물여덟 살 때 무관(군인)을 뽑는 과거를 보러 갔다가 그만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무척 아팠을 텐데도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그 껍질을 벗기더니 다리에 묶고 말 위에 다시 올라타 좀 늦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도착했다. 과거에는 떨어졌지만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끈기, 그리고 참을성에 놀라웠다. 나라면 넘어졌을 때 벌써 포기했을 것이다. 서른두 살의 나이에 드디어 무과에 급제한 이순신 장군은 힘든 날도 있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여 일본과는 비교도 안 되는 튼튼한 거북선을 만들어 적은 군사들과 배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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