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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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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국경을 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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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국경을 넘는 아이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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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ansgkrqk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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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6.08.17 /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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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이 책의 줄거리는 강일이라는 아이가 외삼촌이 남조선으로 가고 난 뒤 자신도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에 어머니와 함께 탈북을 하기로 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강일이는 먼저 남조선으로 간 미진이의 사촌동생 순종이와 함께 탈북을 하는 데, 그 과정에서 그만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만다. 그리하여 순종이와 강일이는 온갖 고난과 고위부들의 폭력 등을 당하며 지낸다. 많은 노력 끝에 순종이와 강일이를 포함한 열 한명의 탈북자들은 기차를 타고 라오스로 간다.
- 본문일부/목차
- 이 책을 읽고 제일 먼저 느낀 점은 내가 북한이 아닌 남한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북한사람들의 수모와 고통 등을 알게 되었다. 또 순종이라는 아이가 정말 불쌍했다. 마지막 고비만 넘으면 남한으로 와서 강일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순종이가 잡혀갔다는 부분을 읽고 정말 놀랐고 슬펐다. 여태까지 한 것들이 전부 다 물거품이 되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언제쯤이면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어 북한사람들이 고생하지 않을까. 얼마나 북한에서의 생활이 힘들었으면 목숨까지 걸어가며 남한으로 올까. 내가 북한사람은 아니지만 북한사람들의 마음은 대충 이해가 간다. 정말 북한에서 살다가 남한으로 오면 살기가 한시름 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도 많았다. 남한에서는 다치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노동인들이 다치면 병원을 가서 함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강일이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북한에 있는 브로커들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비록 많은 돈을 받을지라도 북한사람들이 남한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책에서 나온 사우 사장도 착한 사람인 것 같았다. 강일이한테도 친절하게 잘해주고 강일이네 어머니와 남조선으로 넘어간 외삼촌이 서로 통화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각 부분마다에도 브로커들이 있었는데 브로커들의 도움으로 북한사람들은 그나마 쉽게 탈북을 할 수 있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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