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일부/목차
독후감을 쓰기위해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책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지난 학기 서양철학수업을 들었을 때 읽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였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그러면서도 그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이라고 쓰여 있다. 저 말이 참 어려웠지만, 니체의 책을 한번 읽고 느꼈던 점은 윤리와 도덕이다. 도덕이 습득하는 것이라면 윤리는 행하는 것이라는 면에서 니체의 책은 철학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철학을 행했을 때 진정한 의미가 나오는 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니체의 말대로 어느 누구에게도 주지 못했고 버리지도 못했다. 물론 이것은 책이 아까워서는 아니다. 이 책을 책장에 넣고 다시 꺼낼 때는 적어도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책을 다시 읽었을 때 “진정으로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될거야.” 라는 마음으로 책장에 넣었지만, 그리고 이번에도 그러지 못할 것을 알지만 그래도 철학산책으로 많이 성숙해진 나를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