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원제는 A ma soeur 즉, 나의 언니이다. 영화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두 자매 이야기이다. 카트린느 브레이야는 믿기지 않게도 아주 엄격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고 한다. 학교 가는 것 외에는 일체 외출하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엄격한 어머니가 도서관 가는 것만은 막지 않았고, 어린 카트린느는 일찌감치 청소년 칸의 책을 모두 섭렵하고 성인 섹션으로 옮겨가 사드와 마조흐 등을 읽었다고 한다. 결국, 가장 엄격한 집안에서 가장 자유로운 교육을 받은 셈이다.
그 결과, 68년, 17세 때 프랑스 전체를 들었다 놓았을 정도로 도발적인 포르노 소설 <쉬운 남자>를 썼다. 그 후, 잉그마르 베리만의 영화를 보고 영화에 흥미를 느껴 79년 <야간소동>이란 영화를 만들었다. 20여 년의 기간동안 딱 8편을 만든 감독은 만드는 영화마다 남녀관계를 통해서 여성의 성, 성적 욕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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