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문학론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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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백철 <농민문학 문제>
2. 안함광 <농민문학 문제 재론>
Ⅲ. 결론
일제하의 농민문학에 관한 논의는 192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어 1940년대까지 지속된다. 일제 식민지하에서 농촌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큰 것이었고, 그것을 반영하는 문단의 태도 역시 진지한 것이었다. 더구나 당시 인구의 가장 많은 숫자가 바로 농민층에 속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농민문학에 관한 논의는 곧 문학대중화에 관한 논의와도 깊은 관계를 지니게 된다.
농민문학에 관해 본격적으로 논쟁이 일어나는 것은 1930년대 초반 프로문학계열의 논자들을 통해서이다. 그 가운데서도 안함광과 백철의 프로문학과 농민문학의 관계 및 농민문학의 프롤레타리아 헤게모니 논쟁이 이 부분의 핵을 이룬다.
여기에서는 <농민문학 문제 재론>과 <농민문학 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안함광과 백철의 ‘농민문학 논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Ⅱ. 본 론
1. 백철 <농민문학 문제>
<농민문학 문제>는 안함광의 <농민문학에 대한 일 고찰>에 대해 부분적으로 비판하며 나온 글이다. 안함광의 농민문학론은 농민문학을 프로 문학의 발전 과정과 관련시켜 파악하고자 한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이것은 농민문학론의 쟁점으로 제기된 것인데 농민문학에 있어서 노동자 농민의 유기적인 제휴, 그리고 이에 따른 빈농 계급에 대한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의 적극적 주입을 농민문학의 중요한 기능으로 내세우고 있다.이에 대해 백철은
농민문학을 安군의 말과 같이 결코 빈농계급에게 기계적으로-말이 부적합하면 적극적으로-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를 주입시켜 가는 문학이 아니다. 만일 그 말대로 농민문학이 곧 그런 역할을 하는 문학이라고 하면 그 역할을 능히 할 농민문학 작품의 내용은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로 충만되며 관철되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내용을 가진 작품은 완전히 프롤레타리아 문학인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지적한 것과 같이 농민문학은 프롤레타리아 문학과는 구별하여 생각할 문학인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농민문학은 프롤레타리아의 것이 아니고 농민 자신의 것이다.
라고 하면서 안함광이 농민문학과 프롤레타리아문학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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